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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 개시

2019.08.01


▪ 1.5 가솔린 엔진 최고 수준의 성능, 강력한 최대토크 경쟁모델 1.6 엔진 앞서
▪ 전체 가구의 78% 차지하는 3인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공간 활용성
▪ 트림별 판매가격 2,246~2,765만원 수준에서 결정 예정, 디젤모델 대비 최대190만원↓
▪ 출시 기념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증정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www.kg-mobility.com)가 엔트리 패밀리 SUV인 코란도의 터보 가솔린 모델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될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성능과 효율성, 낮은 자동차세에서 비롯되는 경제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3인 이하 요즘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해 기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의 78%가 3인 이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쌍용차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코란도 디젤 모델에 이어 가솔린 모델까지 출시하며 엔트리 패밀리 SUV로써 고객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한다.


8월 내 출시 앞둔 코란도 가솔린 모델에는 고성능∙고효율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이 탑재된다. 국내 출시된 1.5ℓ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e-XGDi150T 엔진의 최대토크(28.6kg•m)는 스트레스 없이 시원스러운 주행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 수상에 빛나는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최대 551ℓ(VDA213 기준) 적재공간과 동급에서 가장 넓은 앞뒤 좌석 간격을 갖춘 넉넉한 실내 공간 등 자녀가 있는 가족의 패밀리카로도 탁월하다.


또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선행차량과 차선을 인식하여 자율적으로 정차 및 출발, 차로중심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주행제어(IACC: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와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와 ▲탑승객하차보조(EAF) 등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과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7에어백을 적용해 가족의 안전은 물론 운전의 편의성까지 갖췄다.


다양한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표현해 주는 동급 최초 10.25” 디지털 클러스터와 9”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C3 2,246~2,266만원 ▲C5 2,340~2,360만원 ▲C7 2,745~2,765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디젤모델 대비 최대 약 190만원 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판매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사전계약을 통해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환급해 주고, 출시를 기념해 8월 중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새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instagram.com/ssangyongmotor_official),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 등 SNS를 방문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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