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차의 주인공은 중견배우 최상훈… 경기 고양시 일산중앙전시장에서 차량 전달
▪ “무쏘부터 G4 렉스턴까지 쌍용차만 다섯 대째… 우수한 안전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내외관 디자인에 1년 넘는 기다림 아깝지 않아”
▪ 축제현장 전시, 내방 이벤트 등 고객 참여 마케팅 통해 성공적 출시 및 판매목표 달성할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kg-mobility.com)가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1호차 전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고객 전달을 시작했으며,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고객 참여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3일 밝혔다.
1호차 전달 행사는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일산중앙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쌍용자동차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G4 렉스턴 1호차 오너가 된 배우 최상훈 고객에게 차량과 주유권 등을 직접 전달하였다.
첫 번째 G4 렉스턴의 행운을 안게 된 최상훈씨는 “SUV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은 나와 가족을 위한 안전성이었다. 여기에 G4 렉스턴은 여유로운 공간과 활용성 등 많은 매력을 가진 모델인 것 같다”며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내외관 디자인을 확인하니 구매를 생각해 온 작년 초부터 기다려 온 1년 여의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1호차의 주인공이 되니 더욱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30여 년 동안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뛰어난 명품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최씨의 연기인생은 SUV 전문기업으로서 코란도, 무쏘, 티볼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고객들에게 고유의 가치를 선사해 온 쌍용자동차의 역사와 통하는 면이 있다.
특히, 무쏘를 시작으로 체어맨, 코란도, 카이런에 이어 G4 렉스턴에 이르기까지 쌍용차 모델만 다섯 대째 이용해 온 ‘열혈 쌍용패밀리’ 최씨는 1호차의 주인공으로서 더할 수 없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G4 렉스턴은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세계 최초 쿼드프레임 ▲AEBS, BSD 등 전방위 ADAS ▲SUV 최초 9에어백 등 정통 SUV로서의 뛰어난 안전성은 물론 ▲국내 SUV 최대 9.2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최고급 나파가죽시트 및 퀼팅인테리어 등 SUV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소비자들과 관계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쌍용차는 고양 국제꽃박람회, 함평 나비축제 등 전국의 방문객들이 모이는 대규모 축제에 G4 렉스턴을 전시하고, 6월 말까지 전시장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QR코드 이벤트 ‘GREAT to see you!’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차의 성공적 출시와 올해 판매목표 2만대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