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19일(일)부터 21일(화)까지 2014년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AM
(Auto Manager, 영업직 사원)과 영업소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했으며, 중국 현지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황 파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앞줄 가운데)과 참관단이 상하이모터쇼 쌍용차 전시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2014년 우수 실적 AM 100여 명 대상… 지난 2013년 이어 정례화 실시
▪ 모터쇼 참관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쟁업체 현황 파악 및 현지시장 정보 공유
▪ 2010년 이후 5년 연속 판매 증가세 지속하기 위해 판매네트워크 확충 등 역량 강화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kg-mobility.com)가 우수 AM(Auto Manager, 영업직 사원)을 대상으로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일)부터 21일(화)까지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AM과 영업소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중국 현지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황 파악을 위해 모터쇼 현장 참관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AM들은 세계최대시장인 중국에 진출한 쌍용자동차의 경쟁력과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한편 글로벌 경쟁업체들과의 비교를 통해 더 넓은 안목과 견문을 익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중국법인과 현지시장 현황 및 한국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국내 영업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국내에서 전년 대비 7.9% 증가한 69,036대를 판매하여 5년 연속 판매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는 코란도 시리즈 등 모델들의 높은 제품경쟁력과 더불어 판매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판매 확대 노력에 힘입은 것이다.
또한, 전략 모델 티볼리 출시 후 젊고 참신한 영업인력 보강을 위해 지난 3월 AM을 공개모집하였으며 현재 183개인 영업소 개수를 2016년까지 200개소로 확대함으로써 판매 역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