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25일 현장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14년 전사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를 개최했다.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둘째 줄 왼쪽 세 번째), 문제형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둘째 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생산본부 및 품질본부 임직원, 우수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맨 오른쪽)가 우수직 직원들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 현장개선 활동 장려, 구성원 간의 소통 및 참여 통한 즐거운 일터 만들기 일환
▪ 토론문화 및 전원참여, 5S 및 TPM, 낭비적출, 개선활동, 성과, 유지관리 우수직 포상
▪ 직원 참여와 소통 바탕으로 효율적인 생산체제 구축 및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kg-mobility.com)는 현장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14년 전사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열린 자랑대회에는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 문제형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등 생산본부 및 품질본부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델라인 활동 영상 시청, 활동사진 전시회, 화합의 한마당,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전사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는 슬로건 및 혁신 구호를 통해 구체적인 활동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현장개선 모델라인 활동을 완료한 생산본부 및 품질본부 내 직(職) 단위를 대상으로 전원참여 및 토론문화,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마음가짐) 및 TPM(종합생산성관리), 낭비적출(잠재적 문제점 발굴), 개선활동, 성과, 유지관리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하여 포상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담당별 자랑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9개 직이 경합을 벌인 결과, 대상의 영예는 도장1팀 도장생산과 도장8직(슬로건: Happy Line 즐거운 일터 365일)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생기보전팀 보전과 기계보전3직(슬로건: 열정, 화합, 무결점)이 수상했다.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는 안전, 설비기술,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수치화된 항목을 목표로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최적화된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현장개선 활동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효율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끊임없는 생산혁신을 통해 깨끗하고 즐거운 근무환경, 다니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