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을 마치고 회사 본관 앞에서 참가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평택공장에 「코란도 투리스모」 동호회 120명 초청,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 회사 및 공장 현황 교육, 쌍용차 임직원과의 대화 등 소통의 시간 가져
▪ 전국 규모 투어, 모임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 이어갈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kg-mobility.com)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토) 평택공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코란도 투리스모」 동호회 회원 40가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가 제작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 보았다.
쌍용차는 라인 투어를 시작하기 전 회사 및 공장 현황과 차량 제작 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였으며, 투어 종료 후에는 기념촬영과 더불어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회원들이 궁금해 하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회원 윤재성씨(33세, 인천 계양구)는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한 후 캠핑, 여행 등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오늘 차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직접 살펴 보고 회사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 코란도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는 한편 「체어맨 W」 동호회 전국 모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 및 유형 별 동호회 지원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쌍용차 최종식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쌍용차를 아껴 주시는 동호회 회원들을 직접 뵙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