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1일 영업 현장의 노력을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영업사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 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 문을 연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에는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린 세일즈 마이스터 56명의 동판이 전시됐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 째),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왼쪽에서 다섯 번 째) 등 관계자들이 제막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사진 가운데), 최연석 정비지부장(왼쪽에서 다섯 번 째),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오른쪽에서 다섯 번 째) 등 관계자들이 명예의 전당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사진 가운데),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왼쪽에서 다섯 번 째) 등 관계자들이 제막식에서 제막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 판매 지존에 선정된 이종은 오토매니저,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 영업 현장 노력 치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 위해 명예의 전당 오픈
▪ 판매 지존 1명, 판매 명인 2명, 판매 명장 53명 등 세일즈 마이스터 56명 헌액
▪ 인기차종의 판매확대, 시장 밀착형 마케팅 통한 판매목표 달성 및 성장세 유지할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kg-mobility.com)는 영업 현장의 노력을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영업사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서 열린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는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 헌 회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우수 오토매니저 등 20여명이 참석해 명예의 전당 개관을 축하했다.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에는 판매 지존(누적판매대수 1,500대 이상), 판매 명인, 판매 명장 등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린 세일즈 마이스터 56명의 동판이 전시됐으며, 서울강북지역본부 용산대리점 이종은 오토매니저가 최고의 영예인 ‘판매 지존’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01년 4월 입사한 이종은 오토매니저는 “쌍용자동차 제1대 판매 지존에 선정돼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오토매니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인기차종의 판매 확대와 영업 기반 확충을 통해 전년 대비 7.8% 증가한 6만9,000대 내수 판매 목표를 달성하여 5년 연속 판매증가세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지난해 쌍용자동차는 상품성 개선모델의 성공적 출시와 일선 영업 현장의 판매 증대 노력에 힘입어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 2005년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인기차종의 판매 확대와 시장밀착형 마케팅, 브랜드 역량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도전적인 판매목표를 달성하고 판매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