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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1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0,620대 판매

2013.02.01

▪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1만대 이상 판매 실적 달성,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
▪ 코란도 시리즈 판매 호조세 지속, 전년 동월 대비 내수 43.9%, 수출 21.3% 증가
▪ 11인승의 프리미엄 MLV「코란도 투리스모」 통해 SUV 시장에 새 바람 몰이 나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kg-mobility.com)가 지난 1월 내수 4,035대, 수출 6,585대(ckd 포함)를 포함 총 10,6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1만대 이상의 판매가 지속되고 있는 실적이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29%나 크게 증가한 실적이다.    


수출 역시 월 3,000대 수준 선적되고 있는 「코란도 C」의 수출 호조세에 따라 지난 5개월 연속 6천대 이상의 선적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로 21.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판매 또한 「코란도스포츠」 및 「코란도 C」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로는 43.9% 크게 증가했지만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연말로 종료됨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으로 인해 전월 대비로는 24.8%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다만, 물량확대를 위한 SUV라인의 증산 방안이 3월부터 본격 시행되면 현재 「코란도스포츠」 등 일부 차종의 적체 물량이 해소되면서 내수판매 역시 한층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2년 여의 개발 기간 끝에 완성한 11인승의 프리미엄 MLV「코란도 투리스모」의 출시를 앞두고 디자인 공개 후 사전 계약을 받는 등 바람몰이에 나선 가운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등 판매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월평균 판매대수를 잘 유지하고 있다”며 “「코란도 투리스모」등 제품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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