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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C M/T 드라이빙 스쿨’ 성공적 개최

2012.11.19

쌍용차는 지난 17일(토)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45명을 초청, ‘환경부와 함께 하는 코란도 C M/T 드라이빙 스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과 「코란도 C」 광고 모델 씨스타(사진  윗줄 가운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트레이닝 존 오르막길 오르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17일 안산 스피드웨이에 45명 초청,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스마트 드라이빙’ 교육
▪ 환경부와 손잡고 수동변속 차량의 친환경성과 경제성, 운전의 즐거움 적극 홍보
▪ 「코란도 C」 Chic, 「코란도스포츠」 MANIA 등 M/T 모델 상승세, 장점 더욱 부각시킬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kg-mobility.com)가 경제적이고 재미 있는 M/T 드라이빙 교육을 위한 ‘환경부와 함께 하는 코란도 C M/T 드라이빙 스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함께 하는 코란도 C M/T 드라이빙 스쿨’은 지난 17일(토)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페이스북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45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수동 변속(M/T, Manual Transmission)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M/T 차량의 특성과 코스 이론 교육 후 스피드웨이 내에 마련된 ‘M/T 트레이닝 존’과 ‘서킷 트레이닝 존’에서 다양한 운전 기술을 익히며 수동변속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함은 물론 색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느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유가로 인해 연비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수동 변속 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성뿐 아니라 운전하는 즐거움 등 수동변속 운전에 숨겨진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여성 운전자와 SUV 운전 경험이 없는 운전자도 M/T 드라이빙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고 수준 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쌍용차 관계자는 M/T 차량은 A/T 차량보다 상대적으로 연비가 좋고 CO2 배출량이 적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적은 스마트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이러한 장점을 인정 받아 환경부의 후원 아래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코란도 C」 광고 모델 씨스타가 참가해 사인회를 열고 M/T 드라이빙을 직접 해 보며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참가자 이주희 씨(여, 32세, 서울 서초)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코란도 C」 광고 영상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 이번 행사에 참가 신청을 했으며, 다양하고 실용적인 교육으로 운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연비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등 수동 변속 모델의 매력을 주변에 알려 나가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환경부와 함께 하는 코란도 C M/T 드라이빙 스쿨’은 지난 8월 론칭한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 아래 개최되었으며, 쌍용차는 지난 겨울부터 ‘Snow 캠핑’, ‘Snow 드라이빙 스쿨’, ‘Summer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드라이빙 체험과 오토캠핑 등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쌍용차는 지난 4월 수동변속 모델 「코란도 C」 Chic를 새롭게 선보인 뒤 뛰어난 연비와 상품성으로 2~4% 수준이던 수동변속 모델 선택 비율이 16%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란도스포츠」 역시 8월 4WD M/T 모델 MANIA 출시 후 해당 비율이 1~2%에서 7%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M/T 모델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통해 M/T 모델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마케팅본부 신영식 전무는 “고객 감사와 수동 변속 운전에 대한 친밀감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보여 주신 참여와 호응에 감사 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경제적이고 즐거운 M/T 드라이빙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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