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공주’ 8월 4,5일 양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총 5회 공연
▪ 평택, 오산, 송탄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860명 초청
▪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마케팅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kg-mobility.com)가 가족뮤지컬 ‘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공주’를 후원하고 문화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공연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공주’는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재구성한 뮤지컬이며, 곰과 호랑이, 고슴도치 등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이 후토스(Hut on a Slope) 섬을 떠나 미래의 지구로 떠나는 모험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오는 8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경기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5차례 공연될 예정이며,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 중 5일 공연에 오산다문화센터, 컴패션코리아 등을 통해 평택, 오산과 송탄 지역의 문화 소외 계층 및 다문화 가정 고객 860명을 초청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 작년에 이어 예술의 전당에서 발레, 재즈 등 수준 높은 공연들로 구성된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고객들을 초청했으며, 매년 독거노인 등 소외 가정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문화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어린이 자녀를 둔 지역 주민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고객들이 골고루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