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2012년 첫 경영현황 설명회 열어
▪ 작년 실적 및 금년 경영목표 공유, 회사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 도모
▪ 중장기 전략과 비전 달성, 위기의식에 대한 전사적 결의 다져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 첫 날은 관리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4일에는 생산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올해가 Promise 2013과 Aspiration 2016 등 중장기 경영목표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해인 만큼 전사적인 목표 공유와 달성을 향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며, 이번 설명회는 전 직원의 결집과 목표의식 확립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경영현황 설명회에서는 우선적으로 회사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2011년 실적 등 경영현황을 전달하고 2012년 경영목표 및 차기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12만 3천대 판매라는 공격적인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의 토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 관련 이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더불어 각 부서 별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회사의 지난 해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목표를 전 직원이 공유함으로써 회사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중장기 발전전략과 비전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향후에도 열린 경영활동을 더욱 확대해 직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위기의식 공유와 목표 달성을 위한 전사적인 결의를 다질 것이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