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기 휴가 등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6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
▪ 「코란도 C」3천대 이상 수출 및 「체어맨 W」1월 이후 최대 판매 등 판매 호조세 지속
▪ 수출 시장 확대 및 판촉 활동 강화 통해 판매 활성화 분위기 계속 유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kg-mobility.com)가 지난 8월 내수 3,433대, 수출 6,667대(CKD 포함)를 포함 총 10,10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 첫 1만대 돌파 이후 6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것이라며, 특히 하기 휴가 및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꾸준한 호조세에 있다고 말했다.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생산 물량 축소로 전월 대비 소폭 줄었으나 「코란도 C」가 단일 차종으로 지난 6월 이후 지속적으로 3,000대 이상 판매되는 상승세와 함께 중국으로의 본격적인 선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66% 크게 증가했다.
내수 또한 3천대 수준을 회복한 전월에 이어 3,433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했다. 특히 차종별로는 「뉴체어맨 W」가 지난 7월 출시 이후 시장의 호평 속에 올 1월 이후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34% 증가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뉴체어맨 W」 출시 기념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야외페스티벌 2011’ 및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시즌 2’ 등 전월에 이은 다양한 고객참여 판촉활동을 통해 내수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1만대 판매체제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시장 확대, 판촉 활동 강화 등 공격적인 판매 활동을 통해 현재의 판매 활성화 분위기를 계속 유지, 확대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