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의 즐거움, 새로운 자동차 문화 창출,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컨셉트로 디자인
▪ 쌍용자동차가 추구하는 ‘Robust Aesthetics Realization’의 독창적 조형 언어 표현
▪ 「XIV-1」,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kg-mobility.com)가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제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64th 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의 렌더링을 29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XIV-1」은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의 컨셉트카로 성능 및 안전, 친환경을 기본으로 하면서 이동의 즐거움과 새로운 자동차 문화창출을 위해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주요 컨셉트로 디자인하였다.
또한, 「XIV-1」은 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의 이니셜로 변화하는 사회 및 소비자 환경에 대한 이동 수단의 발전 방향을 나타내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활용에 더욱 적극적인 사용자와 자동차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함으로써, 변화하는 IT 기반의 사용자 환경을 통해 드라이빙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쌍용자동차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XIV-1」은 경쾌함, 속도감, 힘이 동시에 공존하는 완벽한 비례와 공간 활용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모든 좌석이 탑승자의 의도에 따라 움직이고 회전되어 탑승자 개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Each One & All Together’라는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트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XIV-1」은 ‘B’ Pillarless Coach Door Open Type을 채택하였으며 개방감 극대화를 위해 적용된 전면 글라스 루프 디자인은 ‘끊임없는 소통’을 키워드로 「XIV-1」이 펼치는 Full Time 온라인 네트워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쌍용자동차는 “「XIV-1」은 쌍용자동차의 제품 개발 철학인 ‘Robust, Specialty, Premium’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의 Heritage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정신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이고 강인한 조형미로 완성된 「XIV-1」을 통해 독창성 높은 쌍용자동차 디자인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