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부터 5일간 울릉도 및 백령도, 대청도, 흑산도 등 전국 11개 도서지역에서 무상점검 실시
▪ 각종 오일 점검 및 보충, 소모성 부품 무상 점검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실시
▪ 도서지역 내 무상점검 서비스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높이도록 노력 다 할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kg-mobility.com)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오는 17일(화)부터 21일(토)까지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울릉도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비롯해 전남 신안군 지역의 7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등 전국 11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각종 오일류와 소모성 부품 무상 점검 및 정비 상담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작동 상태 점검 ▲엔진 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은 “도서지역 고객들이 주로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는 점을 고려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200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며 “쌍용자동차는 향후에도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년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365days 서비스, 수해지역 방문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쌍용자동차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시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 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