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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소통하는 가정만들기 사내특강 실시

2016.04.27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을용 센터장이 특강 전 프로그램 소개를 하고 있다.


문영주 박사가 참석자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문영주 박사(사진 가운데)가 참석자들의 에고그램 심리분석 질문지 작성을 도와주고 있다.

▪ 자기개발 기회 확대 일환, 2013년부터 분기별로 외부강사 초청해 사내특강 실시
▪ 평택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연계, 상담심리학 박사 초빙해 자녀와의 소통 방법 공유
▪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및 자기 개발 기회 제공, 업무효율성 향상 위해 노력할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kg-mobility.com)는 임직원들의 행복한 가정과 소통하는 가정을 위한 자녀 교육 사내특강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저녁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제2교육장에서 열린 특강에는 소셜패밀리심리연구소장 문영주 박사가 강사로 초대돼 ‘나를 알고 자녀를 알면 백전 백승’이라는 주제로 100명의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가족 예능프로그램들의 인기 속에 그 어느 때보다 가족 간의 소통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특강에서는 자아상태를 추정하고 그래프화하는 심리분석도구인 에고그램(Ego-gram) 검사를 통해 개인별 특성을 분석하고 개인성향 및 자녀 성장단계에 따라 효과적으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심층적으로 다뤄 임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2년 10월 노사가 합의한 ‘조합원 자기개발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외부강사를 초청해 분기별로 사내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의는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민•관•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 인력∙품질관리부문장 하광용 전무는 “가족 초청 공장 방문,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기행 등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 모두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자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즐겁게 일하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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