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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후속모델 차명 「렉스턴 W」로 확정

2012.05.17

 

▪ World Class 수준의 걸작(Work of Art)으로 새롭게 탄생한 New Premium SUV
▪ 대한민국 1% 「렉스턴」의 3세대 모델로 2001년 출시 후 31만여대 판매한 스테디셀링카
▪「렉스턴 W」 소셜 시승단 모집 및 부산모터쇼 주요 이벤트 행사 생중계 예정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kg-mobility.com)가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국내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모델의 차명을 「렉스턴 W(Rexton W)」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 예정인 「렉스턴 W」의 브랜드 네임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 타입의 고강성 차체구조,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등 정통 SUV의 DNA를 계승하고 World Class 수준의 품격을 한 차원 높여 Work of Art(걸작/명작)로 새롭게 탄생한 New Premium SUV라는 의미의 머리글자 ‘W’를 서브네임으로 명명했다고 쌍용자동차는 설명했다.


또한, 「렉스턴 W」는 국내 대표 SUV의 명성에 걸맞게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SUV 만의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화시키고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하여 모던하면서도 파워풀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렉스턴 W」는 지난 2001년 8월 대한민국 1% 「렉스턴」 1세대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2006년 3월 2세대에 이은 제 3세대 모델로 국내외 총 31만여대 판매해 대형 프리미엄 SUV 리더로 자리매김 해온 스테디셀링카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17일 13시부터 6월 15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 및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를 통해 「렉스턴 W」 소셜 시승단을 모집하며, 5월 24일 부산모터쇼 프레스행사 및 모터쇼 기간 동안 주요 이벤트 행사를 페이스북 및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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