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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주말 한마음 산행으로 임직원 화합 다져

2011.10.16

 

▪ 뉴비전 선포식 이후 첫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통해 재도약 의지 결집
▪ 300여 임직원 충남 태조산 함께 등반하며 화합과 단결의 계기 마련
▪ 임직원 화합을 바탕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로 거듭날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kg-mobility.com) 노사는 15일(토)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임직원 한마음 산행’을 실시했다고 16일(일) 밝혔다.


이 날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태조산(421m)을 등반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한편 올해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산행은 지난 9월 뉴 비전(‘가장 혁신적이고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발표한 이후 처음 갖는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참가 임직원들은 새로운 비전에 걸맞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산행에 참가한 남승현 사원은 “입사 후 처음으로 많은 동료∙선배들과 함께 산행을 하게 돼 기분이 좋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모두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달 20일 평택 이충문화회관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쌍용자동차 뉴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과 더불어 중장기 경영목표(Promise 2013 & Aspiration 2016)를 발표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우리는 지금 새로운 쌍용자동차를 재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밝히고 “쌍용자동차가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턴어라운드 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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