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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판매실적 1만 대 돌파…2007년 이후 최대실적

2011.04.01

▪ 지난 2007년 이후 3년여 만에 월간 판매 1만대 돌파…월간 최대판매 실적 기록
▪ 코란도 C의 성공적인 출시와 기존 SUV차종의 꾸준한 판매 호조세에 따른 실적 증가
▪ 정상화 가능성 보여준 의미 있는 판매성과로 마힌드라와의 새로운 출발에 청신호 커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kg-mobility.com)가 지난 3월 내수 4,677대, 수출 5,713대(CKD 포함)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지난 2007년 이후 3년여 만에 월간판매가 1만 대를 돌파 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지난 2007년 12월 이후 월간 최대판매 실적이기도 한 3월 실적은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로도 각각 53%, 82%가 증가한 것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쌍용자동차의 정상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실적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러한 판매증가에 대해 월간 판매가 4천여 대에 이르는 코란도C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등 기존 SUV 차종의 꾸준한 판매 호조세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내수 판매 역시 코란도 C의 본격적인 출시에 따라 2008년 1월 이후 처음으로 4,600대 이상을 판매하며 전월 대비 92%, 전년 동월 대비 83% 등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 역시 코란도 C 를 포함 전 차종의 고른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2008년 3월 이후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32%,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다.


쌍용자동차는 성공적인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마힌드라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시작한 첫 달에 달성한 이러한 성과는 새로운 출발에 있어 청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 사장은 “새롭게 출발하며 기록한 3월 판매실적은 쌍용자동차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며 “코란도 C 내수 출시와 함께 1만대 판매를 돌파한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러한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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